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006년 도급순위 1~10위 건설사 중 가나다순으로 첫 번째 5곳의 2007년 분양계획을 소개한다.

10곳의 건설업체로는 금호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SK건설 순이다. (가나다순)

조사결과 2007년 각 건설사별(금호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분양계획은 수도권 분양을 기반으로 하되 지방 분양 사업도 대거 포진돼 있다.

특히, 호남권보다는 영남권에 분양 물량이 집중돼 있어 대형건설사들이 영남권 사업지에 큰 메리트를 갖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금호건설 - 지방보다는 수도권 분양 사업 주력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금호건설은 '사람', '자연', '생활'과의 어울림이란 뜻이 담긴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2003년 6월부터 내세우고 있다.

주부들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을 ‘어울림’에 적극적으로 갖춰 나갈 계획. 게다가 ‘차량도착 안내 시스템’, 등록된 차량이 단지 내에 진입하면 각 세대에 이를 통보해주는 첨단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탈수 있는 엘리베이터 콜버튼 등 각종 첨단 아이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2006년에 수도권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어울림, 성남 판교신도시(A21-1블록)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지방에서는 경북 포항시 우현지구, 경북 칠곡군 중리지구 등에 분양을 했다.

2007년 금호건설은 5천9백82가구 분양예정. 지난해에는 수도권 물량이 적었던 반면 올해는 서울 도심을 비롯해 경기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1월에는 충북 청주시 대농1지구에 1천2백34가구 규모의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연내 금호건설이 분양하는 물량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 대농1지구는 2010년경까지 8,000여 가구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행정타운과 백화점, 업무시설, 호텔, 교육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변모할 계획.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 중구 운서동 일대에 1,2차로 나눠 1,9월에 총 5백2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곳은 금호건설이 서해안 시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내세우는 전략 단지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원효로1가에 주상복합아파트 2백60가구(3월예정), 영등포구 당산동3가 신영연립을 재건축해 1백25가구 중 24가구(5월)를 분양한다. 하반기(10월)에는 용인시 고림동 일대에 1차 7백81가구, 2차 4백14가구를 공급할 예정.

대림산업 - 100% 일반분양 물량 대거 포진

e-편한세상은 안양시 비산동 비산e-편한세상, 성북구 정릉동 대림e-편한세상2차 등 조합, 재개발 사업지 등과 성남 판교신도시의 분양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활발한 사업이 2006년 한 해 동안 이뤄졌다.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쉼’(편리, 건강, 문화예술이 있는)으로 본 'e-편한세상'은 2007년에는 기존 Orange Service(청정공간, 초록마당, 맑은 하늘)와 더불어 Orange Culture Day(콘서트, 뮤지컬, 시네마), Orange Experience Day(아트스쿨: 대림미술관 연계, 식물원 체험학습) 등을 추가,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분양 물량으로는 20곳 1만5천9백19가구가 계획된 가운데 1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의 분양이 눈에 띈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517번지에 25~57평형 1천3백2가구를 4월, 오산시 양산동 140번지에 28~60평형 1천6백70가구를 5월에 분양예정이다. 지방에서는 8월 경북 경산시 중방동 일대에 33~58평형 1천4백9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세 곳 모두 100% 일반분양분.

또한 2006년 분양이 이뤄졌던 수도권 알짜 지역에 대림산업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서울 중구 황학동 2523번지에 33~95평형 2백50가구를 8월 목표로 분양사업이 잡혔으며,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는 1차에 이어 2차 1백10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2개의 블록에 총 1천8백82가구,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일대에 9백83가구를 8월 분양대기중이다.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으로 달서구 성당동 성당주공 재건축 일반분양도 3월에 진행될 예정.

대우건설 - 영남권 분양물량 집중 공급

2007년 대우건설은 지금까지 구축된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확장시키며 차별화된 광고캠페인은 물론, BTL(Below The Line) 매체를 활용한 통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브랜드 경영기반 확산 및 신상품, 신평면 개발을 통한 제품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로 발코니확장에 따른 추가 확보공간을 주방 가사공간과 욕실 등으로 확장·고급화할 예정.

2006년 주요 분양단지로는 수원시 천천동 천천푸르지오, 부천시 송내동 중동역2차푸르지오, 성남 판교신도시 휴먼시아푸르지오 등을 꼽을 수 있다.

올해 1만1천5백1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서울 주요 재개발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단지로는 구로구 고척2구역(6백62가구), 용산구 효창3구역(7백14가구), 성북구 월곡1구역(3백2가구) 재개발 등이 있다.

게다가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는 1천51가구의 대단지가 9월 분양예정에 있어 인천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지방에서는 대구지역에 공격적으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3월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고급주상복합 9백94가구를 비롯해, 서구 평리동 신평주공을 재건축해 1천8백19가구 중 4백47가구를 9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을 테마로 한 푸르지오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게 주민공동시설의 고급화, 경쟁사와 차별화된 컨셉을 반영하여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 대구 감삼동에 건립될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주상복합)에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 사직동 사직주공을 롯데건설과 컨소시엄 방식으로 분양하며 1천8백가구 중 3백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예정 시기는 3~4월 예정.

롯데건설 - 부산, 대구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 추진

롯데건설은 1999년 '롯데캐슬' 브랜드를 첫 사용, 인간친화적인 주거공간창조를 중심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또한 아파트 디자인을 차별화해 아파트 저층부 외벽을 화강석으로, 단지 현관을 대리석으로 시공해 마치 성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도록 한 것이 그런 예다.

2006년 서울 중구 황학동과 동대문구 용두동 주상복합 분양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가 두드러졌던 한 해였다.

게다가 부산 정관신도시, 강서구 명지지구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및 국가산업단지 내에 분양을 실시함으로써 지방 수요자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총 분양예정물량은 7천3백72가구.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재건축, 재개발 일반분양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재개발이 수주가 많은 반면 지방(특히 부산,대구)에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 분양이 집중돼 있다.

양천구 신월동 신월, 신정 1-4지구(7백38가구, 9월)와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4구역(2백40가구, 12월)은 각각 29가구, 1백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 엄궁동 엄궁주공재건축은 일반분양 시기가 대략 4월 예정이며 1천8백54가구 중 9백34가구가 일반분양분. 대구에서는 서구 평리동 일대 주택 재건축을 통해 1천2백84가구 중 21~52평형 1천33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과 컨소시엄 형식으로 청주시 사직동 사직주공을 재건축하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1천8백가구 중 3백75가구를 4월에 일반분양 목표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 - 서울 강북권 재개발 분양 물량 집중

'래미안'의 비전은, 고객들에게 아파트 및 관련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고객 관계 구축을 통해 업계 최고의 주거 문화 대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래미안이 대표하는 주택 분야는 앞으로도 ‘업계 최초’ 시도를 통해 탁월한 브랜드 이미지를 쌓는다는 전략.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 미래 주택 체험관 ‘유스타일(U-style)’ 개관, 브랜드 문화 체험장 ‘래미안 갤러리’ 재개관 등 신선하고 과감한 마케팅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는 삼성물산은 수도권 인기 지역에 사업을 확보함으로써 청약 1순위 마감이라는 좋은 성적 기록했다. 주요 단지로는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인계와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답십리1차 등이 있다.

삼성물산은 재개발 사업을 2007년 주력사업으로 내세움에 따라 전국 5천9백82가구가 분양예정이며 성북구 석관동 석관1구역(5백80가구),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2구역(2백36가구),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1구역(1천54가구), 강북구 미아동 미아6구역(1천2백47가구) 등의 강북권 재개발 일반분양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이외에 판교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 동천동에서는 2천1백2가구가 수도권 청약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

지방에서는 대림산업과 컨소시엄으로 달서구 성당주공을 재건축한다. 총 3천4백66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1천38가구다. 삼성물산은 이 중 7백5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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