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 방학 맞은 자녀들과 함께‘문화재 지킴이’ 활동 펼쳐
특히,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을 맞아 사원 자녀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KT 원효지사 전명식 과장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아들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서 기쁘다” 고 말했다.
또 이날 덕수궁에서는 작년 4월 ‘문화재 지킴이’ 협약식 체결이후 매월 1회 꾸준히 덕수궁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KT 사랑의 봉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KT는 2006년 4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식을 체결하고, ‘덕수궁’, ‘독도’, ‘제주향교’ 등 전국 12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덕수궁은 1896년 국내 최초로 전화 및 교환기가 설치된 장소여서 KT와의 인연이 특별한 문화재이다.
KT 수도권강북본부 박준모 홍보팀장은 “올해도 매월 넷째 수요일 덕수궁을 찾아 ‘문화재 지킴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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