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역 철도화물기지 철강수송 메카로 부각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오봉역(경기도 의왕시) 철도화물기지에 철강물류창고를 건설하고 26일 영업개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봉역 철강기지는 부지 3,000여평(창고면적 1,600여평) 규모로 연간 약 58만톤의 철강재료를 수도권지역으로 수송해 60여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오봉역 철강기지는 포항 및 광양 제철소에서 생산된 철강제품을 출고에서 입고, 재고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현대화된 운영시스템을 갖고 있다”며 “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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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지원팀장 이건태 042-60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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