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선택한 최고의 커플 르네 젤위거-이완 맥그리거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베스트셀러 ‘피터 래빗 이야기’를 탄생시킨 베아트릭스 포터의 운명보다 열정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미스 포터>(주연:르네 젤위거. 이완 맥그리거/수입:누리픽쳐스/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가 이색적인 폴 이벤트를 가졌다.

그 첫번째는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베아트릭스 포터는 시대에 얽매이지 않는 열정적인 사랑과 자신의 꿈 모두를 이뤄냈다면 네티즌들은 운명적인 사랑과 간절히 원했던 일 중 과연 무엇을 선택할까?’ 에 관한 이벤트(1/9~21)로 총 4,115명의 참여 네티즌들 중 2,223명(54%)은 운명적인 사랑을 원했고 1,892명(46%)은 간절히 원했던 일을 선택한 것. 2007년 현재, 신세대들이 자신의 성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사회에 만연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일보다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폴 이벤트를 통해 입증됐다.

네티즌 총3.026명(45%)이 선택한 최고의 커플
르네 젤위거-이완 맥그리거

2007년 일보다는 사랑을 선택한 네티즌들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단 하나의 사랑을 그린 <미스 포터>의 커플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를 2007년 개봉되는 외화 중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로 선택했다. 2007년1월15~22일까지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2007년 1월 개봉 예정 외화 중 가장 기대되는 커플’ 폴 이벤트에서3,026명(45%/총 6,760명 참여)의 네티즌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1위에 올라 헐리웃 최고의 커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이는 2080명(31%)의 지지로2위를 한 <황후화>의 ‘주윤발-공리’ 커플보다 무려 946명(14%) 앞선 수치이고 1317명(19%)의 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한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제니퍼 코넬리, 337명(5%)의 선택으로 4위가 된 <8월의 크리스마스>의 마자키 마사요시-세키 메구미 커플보다 르네 젤위거-이완 맥그리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이 입증된 것이다. 헐리웃 최고의 커플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선사하고 관객들이 원하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미스 포터>는 오는 1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락처

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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