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갯벌보전관리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와 한국습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①연안습지의 이용 및 관리 방안, ②연안습지의 실태, ③연안습지 보전 및 모니터링, ④람사총회 대비 연안습지 대응방안 등의 4개 분야에 대하여 민·학·연·관 전문가의 16개 세부주제가 발표되고, 전문가 8명의 지정토론과 참석자의 자유토론을 통하여 우리나라 연안습지 관리기술 및 정책 등에 관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2008 람사협약당사국총회의 효율적 대비와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부안군 줄포만 연안습지보호구역~적벽강~새만금방조제를 답사함으로써 세계 5대 갯벌인 우리나라 연안습지 보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
한편, 이번 워크숍이 개최되는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줄포만의 갯벌 3.5 ㎢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전라북도에서는 첫번째로 지난해 12월 15일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해수부는 자난해 1월 20일에 람사습지로 등록된 순천·보성 갯벌에 이어 연안습지로는 두 번째로 올해 하반기에 줄포만 갯벌을 전남 무안 갯벌과 함께 람사습지로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수부와 수과원은 2008람사총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국내·외 연안습지 네트워크 구축, 연안습지 홍보물 제작 및 연안습지 안내자 양성 등의 인프라 구축과 국제심포지엄 개최(6월, 경남 창녕), 홍보부스용 전시품 발굴, 습지 전시회 및 기술박람회 개최·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같이,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지구의 콩팥 역할 등 습지의 다양한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제6회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8개 NGO, 7개 대학, 4개 연구소 및 2개 정부기관 등 총 21개 관련기관·단체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적으로 부응함으로써, 환경올림픽이라 일컫는 제10차 람사총회가 국가적인 축제가 되도록 뒷받침하여 환경선진국으로서의 브랜드화 성과거양과 함께 갯벌관리 수준을 가일층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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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연구센터장 조영조 연구사 최옥인 063-468-2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