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OST 발매
지난 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해 미국 박스오피스 3위(1/22일 현재 총수익 7,800만 달러)에 오르면서 미국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걸즈>는 OST 인기몰이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Billboard 200(전체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Top R&B/Hip-Hop Albums(R&B / 힙합차트), Top Soundtrack(OST 차트)에서도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2007 최고의 앨범임을 확인시켰다. 2월 22일 영화개봉에 앞서, 음악 영화답게 마음을 움직이는 훌륭한 노래와 뛰어난 가창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림걸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폭발적인 기대 속에서 오는 1월 23일, 일반판으로 먼저 국내에 발매된다.
듣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노래들이 온다!
그녀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세계가 춤추기 시작했다!
영화 <드림걸즈>는 골든글로브 수상과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와 함께 최근 화려하고 열정적인 분위기의 ‘One Night Only’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비욘세가 최근 발표한 빌보드 1위 앨범 [B’DAY]에도 동시 수록된 감동의 발라드 ‘Listen’ 등의 수록곡으로, 이미 여러 음악 방송 등을 통해 ‘거대한 리듬’의 카리스마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 이 가운데 영화의 ‘오디오 버전’과도 같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발매는 <드림걸즈> 팬들에겐 그야말로 희소식. 더구나 최고의 스타 아이콘 비욘세, 최고의 아티스트 제이미 폭스, 경이로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제니퍼 허드슨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진 노래는 듣기 전에는 상상불가!
영화 <드림걸즈>의 명성에 걸맞게 하이라이트를 담은 스탠더드 에디션과 영화 전체를 모두 담고 있는 디럭스 에디션(2월 22일 발매 예정) 의 두 종류가 공개될 사운드트랙은 듣는 것 만으로도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 ‘Dreamgirls’는 영화 속에서 ‘더 드림즈’라는 이름의 여성 3인조 그룹으로 재편하고 그들이 처음으로 단독 무대에 섰을 때 부른 곡으로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들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이다.
비욘세를 메인 보컬로 삼아 처음 부른 이 노래는 확실한 팝적 감각을 선사하는 업 템포 트랙이다. 디나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가 벌어진데다, 연인마저 잃어버린 에피가 절망에 찬 목소리로 노래하는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은 제니퍼 허드슨이 모든 걸 한꺼번에 잃어버린 여인의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절망과 애정을 소름 끼치게 표현해내, 이를 본 관객들의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When I First Saw You”는 <레이>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밀리언 셀러 가수이기도 한 제이미 폭스의 앨범 내 유일한 솔로곡으로서, 간결한 편곡과 선 굵은 그의 보컬이 큰 감동을 선사한다. 애틋함을 담은 비욘세와의 듀엣 버전 “When I First Saw You” 또한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오는 요즘, 연인들을 위한 추천곡으로 으뜸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받고 있는 “One Night Only”는 원곡인 소울 발라드의 제니퍼 허드슨 버전도 담겨있어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욘세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영화에 새 숨결을 불어넣은 곡이자 영화 속 디나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내용을 담은 파워 발라드 “Listen”도 스탠더드 에디션은 1월 23일 발매, 이어 2월 22일 디럭스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월 25일, 세계인의 영화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부문 노미네이트 되며 가장 유력한 수상후보로 부상한 영화 <드림걸즈>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OST 앨범을 출시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2007년 2월 22일,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할 열정과 꿈의 무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는 <드림걸즈>. 그녀들이 노래 부르는 순간, 꿈보다 더 큰 드라마가 시작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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