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2007년은 160억 매출 달성과 고객만족 극대화로 ‘제2의 도약의 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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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402030
2007-01-25 11:29
서울--(뉴스와이어)--엠파스, KTF, 국방부, 스피드뱅크, 잡코리아, CJ미디어, LG그룹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에게 대용량 통합검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가2007년에는 매출 200% 상향, 160억 달성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의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 후, 꾸준한 노력과 성장으로 지난해 80억 원의 솔루션 매출과 코난-엠파스-SK 커뮤니케이션즈와의 검색 신기술개발 사업제휴라는 성과를 이루고, 오랫동안 검색서비스 업계에서 독주해 온 NHN의 대항마로서 R&D 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최근 새롭게 떠오른 UCC 등의 동영상 검색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코테크놀로지는 지난 연말 실시한 공채 신입사원의 연수 교육 및 영업 인력 확충과 사업 부문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 그리고 강남역 부근으로의 사무실 확대 이전 등 제 2의 도약을 위한 내부 준비를 모두 마치고 2007년을 위한 영업활동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올해 코난테크놀로지는 160억 매출달성을 위해 공격적 영업의 기치 아래, 우위를 점하고 있는 E-Biz 시장은 기존 고객의 제품 업그레이드 및 Add-on 영역을 중심으로 추가 매출의 기회를 선점하고 더불어 매출 및 시장확대를 위해 기존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통합검색엔진, 독크루저(DOCRUZER)의 높은 검색 품질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기업 / 공공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시장공략에 있어서 기존 통합검색엔진 제품 이외에 시장 및 고객 세분화 정책에 따라 최근 베타버전을 발표하고 기존 고객 대상 제품 테스트를 실시 중인 코난 파일서버 검색과 상반기 중으로 출시 예정에 있는 코난 공유 검색을 위한 패키지 유통 기반을 구축 등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기반도 마련할 계획에 있다.

또한, 다른 한 축으로는 제품의 기술적인 우위와 함께 고객만족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내부적으로 기획 및 마케팅 인력 강화와 효율적인 고객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업그레이드 실현 등 체계적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4분기말 MBC 문화방송 인트라넷 통합검색엔진 납품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검색, 중앙공무원 교육원 e-Learning 시스템 통합검색, 유코카케리어스 인트라넷 통합검색, 잡코리아 알바몬 통합검색, 행정자치부 지방세 정보시스템이나 성주군청 홈페이지 검색, 부천만화정보센터 만화포털 통합검색 수주 및 기타 고객 자체 구축을 위한 솔루션 단품 공급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 공급을 통해 코난의 2007년 영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김영섬 대표이사는 “2007년은 검색솔루션 사업 1위권으로의 도약이라는 측면과 검색포털 2강 체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코난에게는 사업적으로나 조직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부단한 시장 확대 노력과 함께 인력, 기술, 마케팅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코난테크놀로지의 복된 미래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그 활약이 기대된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KONAN'은 1999년에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연어분야와 영상분야의 딥러닝/머신러닝, 데이터수집, 빅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하는 초대용량 문서처리 및 분석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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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 최선영 차장 02-3489-1011,010-6259-7989 한지혜 과장 02-348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