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2006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평가는 2006년 3월부터 시행 중인「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국가과학기술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수준을 진단하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5개 부문(혁신자원·활동·과정·환경·성과), 14개 항목, 31개 세부지표로 구성되는 평가지표(COSTII*)를 개발하여 OECD 30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12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 COSTII는 COmposite 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Index의 약자로 과학기술혁신역량의 진단 및 국가간 비교를 위하여 개발된 복합지수의 명칭이며, 외부공모를 통해 선정(‘06.10월)

5개 부문별로 살펴보면, 혁신활동·환경부문은 OECD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혁신자원·과정·성과부문의 역량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연구개발투자, 혁신 지원제도 정비, 정보통신 및 사회기반기설 등 물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과학기술혁신역량이 빠르게 신장되고 있으나, 대학·연구기관 등 혁신주체의 질적 역량 제고, 개방적 협력네트워크 및 효율적인 혁신시스템 구축 등 혁신역량 제고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부는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평가결과 도출된 정책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점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여 강·약점을 진단하고 개선함 으로써 과학기술혁신역량 제고를 도모하는 한편, 국제심포지움 개최 등을 통해 COSTII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성을 제고시킴으로써 과학기술혁신수준을 진단하는 국제적인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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