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 - 이수유비케어, 디지털 영상의료기기(CR)사업 확대 위한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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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코스피 032620
2007-01-26 10:33
서울--(뉴스와이어)--아그파코리아(대표:티모테 반덴보쉬, www.agfa.co.kr)와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 www.ubcare.co.kr)는 1월 26일 이수유비케어 본사에서 중소형병원 및 의원시장의 디지털 의료영상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갖는다.

이번 제휴는 아그파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CR(Computed Radiography)인 CR30-X의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이수유비케어에 독점적 판권을 부여, 이에 수반된 공동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것.

특히, 이날 조인식에는 아그파의 북아태지역 헬스케어 사장인 에론 반 헤이써베이크씨가 직접 내방하여,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이사와 만나 양사의 상호 협력의지를 다진다.

이를 계기로 시장에서는 아그파의 공인된 제품력과 이수유비케어의 의료 유통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디지털 의료 영상시장에 새로운 지각 변화가 기대된다.

아그파의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김진서 이사는 “이번 양사간의 협력 조인을 통해, 향후 대두되는 중소형병원 및 의원의 디지털 의료 영상 시장의 디지털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이는 양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유비케어의 김진태 대표이사는 “국내 CR분야 선두 기업인 아그파와 국내 의료네트워크 구축 1위인 이수유비케어의 협력을 통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의원의 디지털 의료 영상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향후 한국 의료 영상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전략적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개요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또한 전국 21,700여 병∙의원 약국(14,500여 개의 병 의원, 7,200여 개 약국)과 19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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