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VMware가상화 환경 지원 위한 Veritas Cluster Server 5.0 for VMware ESX 출시
‘Veritas Cluster Server 5.0 for VMware ESX’는 가상 머신에서 운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향상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재해 상황에서 내부 및 원격지에서의 페일오버를 자동화하여 기존 수동 복구 방식에 비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실현한다.
‘Veritas Cluster Server 5.0 for VMware ESX’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 자원 활용도 향상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상 머신, 네트워크 링크 혹은 서버 오류와 관련된 다운타임을 방지한다. 또한, 이 제품은 단일 데이터 센터는 물론이고 캠퍼스, 대도시, 광대역 네트워크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여러 데이터 센터에서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Veritas Cluster Server’는 데이터 센터 자동화를 위한 포괄적인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Veritas Server Foundation’의 핵심 구성 요소다. ‘Veritas Server Foundation’은 IT 조직들이 변화하는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서비스 기대 수준을 충족하면서 운영 비용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는 윈도우즈, 리눅스, 유닉스 플랫폼을 위한 시만텍의 클러스터링 솔루션을 보완하는 제품이다. 시만텍은 IDC의 2006년 전세계 클러스터링 및 가용성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이기종 플랫폼 서버 클러스터링의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브라이언 바비누 (Brian Babineau) 연구원은 “고객들은 비즈니스 연속성 운영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재해 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 ESX’는 기업이 가상 환경에서 운용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능동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엄격한 내부 서비스 수준 협약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IT 조직들은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 ESX’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을 연간 단 몇 초 수준까지 최소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 ESX’는 가상 및 물리적 서버 환경 모두에서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를 실현한다. VMware 가상 서버 환경의 원격 페일오버를 단순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 ESX’는 가상 머신 및 애플리케이션 오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은 보호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 모니터링으로 가용성 수준 향상
·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 자원, 가상 서버 및 물리적 서버 오류의 자동화된 복구
· 하나의 콘솔을 통한 가상 및 물리적 클러스터 서버의 중앙 집중화된 관리
· 재해 복구 계획 검증 툴, 원격 애플리케이션 페일오버 기능,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재해 복구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여 광범위한 재난 상황에 대한 포괄적인 보호 제공
시만텍코리아 제품기술본부 강일선 상무는 “가상 서버 팜(server farm)을 구축하고 있는 고객들은 시만텍에게 기존 서버 환경과 같은 수준의 재해 복구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면서 “’Veritas Cluster Server for VMware ESX’는 기업이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의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여,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