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 2006년 마감 결과 및 내년도 전망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김주엽)는 2006년에도 30%의 변함없는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작년 매출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자체적으로는 NI 세계 지사들 중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이고 국내 진출 이후 10년 연속 꾸준한 30%대의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성장 동인은 개발 환경을 완벽하게 한국어로 업그레이드한 LabVIEW 8 (한글판) 버전의 출시와 RF를 비롯한 모듈형 계측기의 판매 호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PAC(Programmable Automation Controller) 제품인 CompactRIO의 놀라운 시장 반응과 꾸준한 DAQ의 강세도 톡톡히 한 몫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기존의 주력 분야인 T&M 제품의 시장 리드와 새로운 Control&Design 영역으로의 순조로운 진입을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7년에도 무난히 20%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모션/비전, RF, PAC 등 전문성을 갖춘 스페셜리스트들의 활약으로 전 제품군의 고른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협력업체의 발굴에 주력하여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김주엽 대표이사는 2007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R&D 측면에서도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LabVIEW 사용자들이 대거 모여 있는 마이랩뷰(www.mylv.net)를 통해 NI의 CEO인 Dr. James Truchard에게 다양한 질문과 바라는 바를 전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직접 Dr. James Truchard에게 보내져 2월 말경에 마이랩뷰를 통해 답변 공개가 될 예정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고객 의견 수집 이벤트를 비롯하여 활발하게 개최되는 각종 세미나를 통해 한국NI는 시장의 수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식 공급으로 매년 두 자리 수의 놀라운 성장 신화를 계속 써나갈 것이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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