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26일 올해 도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도내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여름휴가철 재난취약시설, 유원시설, 동절기대비 사고위험시설, 영화 및 드라마세트장, 각종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모두 1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올해부터 도의 특수 시책사업으로 ‘도민안전점검 청구제’를 도입, 이를 적극 시행 중에 있다.

이 제도는 도민들이 일생생활에서 접하는 불안전시설을 안전점검해 주도록 청구하면 도의 합동점검반이 무료로 점검해 재난위험요인 해소방안을 제공하는데 있다.

그런데, 도는 이 같은 올해 안전점검계획에 따라 지난 18일 화순금호리조트 실내수영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련 기관인 소방부서 및 안전관리자문단, 각 전문분야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도 합동점검반이 실내수영장인 아쿠아나를 비롯해 부대시설인 기계실, 전기실 등 분야별로 시설관리자와 함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특정관리대상시설 2678개소와 기타 재난취약시설 5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순천시 지하도 상가 등 646개소에서 986건을 지적하고 이 가운데 591개소 910건에 대해서는 이미 불안전 요소를 해소했고 나머지는 현재 시정조치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재난취약시설 점검과 관련해 재난위험 요인 지적은 물론, 시설물 유지관리 방법까지 적극 계도함으로써 해당 건물주나 시설관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재난민방위과 061-286-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