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에서는 하루 평균 3.7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재산피해도 1일 평균 2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도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5360건이 발생해 연평균 1340건의 화재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4년간 이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총 356명(사망 83명, 부상 273명)으로 조사돼 연평균 89명이 사망(21명)했거나 부상(68명)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피해도 4년간 총 309억 5천 8백만원으로 집계돼 연평균 77억 3천 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4년간의 화재발생 현황을 1일 평균으로 계산하면, 화재건수는 하루 평균 3.7건, 인명피해 0.2명, 재산피해는 2천 1백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도내 10개 소방서별로도 조사한 결과, 화재발생은 목포(201건), 나주(193건), 순천소방서(163건) 순으로 파악됐고 인명피해는 목포(19명), 순천(13명), 보성소방서(12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재산피해는 나주(15억 1천 8백만원), 목포(12억 5천 4백만원), 순천소방서(9억 2천 8백만원) 순으로 조사되는 등 군지역 소방서보다는 도시지역 소방서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화재발생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주·야간 구분 없이 발생했고, 지역별로는 농촌지역보다는 도시지역에서 많이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같은 분석결과를 앞으로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진압활동 소방력은 119안전센터 근무자 1071명과 소방장비 418대이고 소방공무원 1인당 도민담당 인구수는 1265명으로 파악됐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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