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투자환경의 개선과 정보 교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고, 특히 나이지리아 진출 우리 근로자와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체결한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조속한 발효에 합의함.
에너지·자원 협력 분야에서 양측은 지난해 11월 오바산조(Obasanjo) 나이지리아 대통령 국빈 방한시 체결한 “철도현대화-생산유전 연계 MOU"의 이행계획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으며, 아울러 지난해 3월 노무현 대통령의 나이지리아 국빈 방문시 체결한 ”2개 해상광구 생산물 분배계약(PSC)“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스발전소 등 건설사업의 이행을 점검함.
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측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및 2006년 양국 정상 방문 후속조치 등 기존 프로젝트의 이행을 점검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제 개발 경험 및 IT 분야의 발전상 등에 비추어 직업훈련사업 등 인적자원 개발분야에 있어 우리측이 기여할 부분에 대해 설명함.
양측은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문화 및 교육기관간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문화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하였으며, 우리측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나이지리아측의 지지를 요청함.
한편, 우리측은 니제르 델타 지역 등지에서 발생한 바 있는 우리 근로자 납치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청하였고, 나이지리아측은 이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2006년 양국정상의 상호 방문시 논의했던 제반 현안에 대한 구체적 합의에 도달함으로써 향후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제5차 공동위를 2008년 나이지리아에서 개최키로 합의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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