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등록이유, ‘단순 보유에서 운영 목적으로 바뀌어’
도메인 및 호스팅업체인 후이즈(whois.co.kr)가 지난 2006년 12월15일부터 2007년 1월15일까지 도메인을 등록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등록자의 68%가 홈페이지나 쇼핑몰 운영을 목적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이미 운영 중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 도메인을 연장한 경우까지 포함한다면, 실질적인 웹주소 이용자는 7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메인 시장이 그동안 브랜드를 단순 보호하거나 자산 효과를 기대하고 무작정 도메인을 등록하는 비율이 줄고, 독립 쇼핑몰로 대표되는 소호 창업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게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팀장의 설명이다.
정 팀장은 “ 인터넷 쇼핑몰이 증가하면서 웹 주소로 사용하기 위한 도메인 등록이 많이 늘었다”면서 “최근에는 도메인도 산업재산권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브랜드 보호 차원의 등록도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후이즈 개요
도메인·호스팅·솔루션 1위 (주)후이즈 NO.1 비즈니스 포털 (주)후이즈 10만 기업고객, 30만 비즈니스고객을 보유한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후이즈는 기업 포털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비즈니스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메인, 웹호스팅은 물론 인터넷키워드, IDC, 웹하드, 인터넷팩스, 그룹웨어, 홈페이지제작, 쇼핑몰구축까지 IT인프라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명함, CI, 브로셔, 인쇄, 사무용품, 판촉물, MRO까지 제공하여 비즈니스 토탈서비스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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