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선출

2007-01-26 22:30
서울--(뉴스와이어)--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2007년 1월 26일(금) 흥사단 강당에서 있은 정기총회에서 상임대표로 이윤배 (순천향대 부총장) 교수를 선출하였다. 공동대표로는 강용수(케이와이월드 대표이사), 박돈희(전남대 교수), 오주훈(유림산업 대표이사)씨가 선임되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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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김교근 실장, 02-745-1913, 011-9792-314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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