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수 포코를 기획한 김강일대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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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10:22

천안--(뉴스와이어)--1년 6개월간의 개발끝에 완성한 캐릭터가수 포코(poko)의 주인공인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김강일대표(28세)가 오는 2월8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상(미래를 이끌 리더)을 수상하게 된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 학교 벤처동아리로 사업을 시작한 김강일대표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상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유망한 경영인이다.

충남 벤처창업경진대회 대상,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중소기업청장상, 디지털영상콘텐츠 최우수상수상등 다양한 곳에서 그의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캐릭터연계프로그램 지원사업(한국 문화콘텐츠 진흥원), 기술혁신지원사업(산업자원부) 선정등 일반 경영인도 받기 어려운 정부사업들도 수 차례 받아 왔었다.

마시마로, 딸기, 뿌카등 국내 유명캐릭터가 10개 이상도 안되는 대한민국에서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은 좀처럼 진행하기 힘든 사업분야 이다. 보통 스타를 키우는 것보다 캐릭터 하나를 띄우는 것이 더욱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김강일대표는 학생들이나 동종사업가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

캐릭터가수 포코는 국내 라이센스 18곳을 비롯하여, 대만 라이센스 5곳, 중국 모바일 서비스까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 캐릭터 포코 라이센스 건을 위한 러브콜을 받고있다.

언어의 장벽을 파괴한 세계최초의 캐릭터가수 포코, 젊은 CEO 김강일대표의 앞으로의 진행과 행보에 더욱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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