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여성복, 영 라인(Young Li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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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11:00
서울--(뉴스와이어)--영국 정통 브리티시 브랜드 「닥스」여성복은 이번 봄 시즌부터 트렌디한 제품으로 구성된 “영 라인(Young Line)”을 본격 출시한다.

‘영 라인(Young Line)’은 기존 닥스의 제품에 슬림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감성을 넣은 제품군으로, 트렌치 코트와 고유 체크를 응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재킷, 니트, 바지,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영라인 출시는 기존의 고객에서 3~40대 고객까지 아우르는 논-에이지(Non-Age) 브랜드로서 자리잡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위해 이번 봄 시즌부터 닥스 여성복은 기존 전체 스타일 구성 중 영라인을 30% 이상으로 과감하게 보여줄 예정이며, 가격대는 트렌치 코트가 50~80만원대, 코트류 70만원대, 스커트 20만원대, 원피스 40~50만원대(소비자가 기준)다. 또한 지난 가을, 닥스 여성복은 영라인의 시장 테스트 및 고객 반응을 사전에 조사하기 위해, 영 라인 컨셉으로 선보였던 빅체크 트렌치 코트와 타프타(실크나 인조의 필라멘트사로 짠 복지중에서 가장 가느다란 가로골이 있는 얇고 광택이 있는 직물) 트렌치 코트, 털 트리밍이 된 퀼팅 패딩 코트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완판과 리오더를 반복한 바 있다.

현재, 닥스 여성복은 메인 라인인 럭셔리하고 우아한 감성의 시그니처(Signature) 라인과 젊고 현대적인 감성의 닥스 여성복의 재작업을 위해 이번 봄에 출시되는 영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닥스 여성복은 05년 가을 시즌부터 브랜드 리바이탈라이제이션을 실시해 “Tasteful Traditional(고품격, 고품질의 세련되고 우아한 트래디셔널 브랜드)”과 논-에이지 (Non-Age) 컨셉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룩을 선보여 왔으며, 매년 매출이 10% 이상 신장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한편, 영국 정통 브리티시 브랜드「닥스」숙녀복에서는 1월 26일 청담동 트리아드 뉴 미디어 갤러리에서 “닥스 여성복 07 S/S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휴양지의 호텔를 주제로 해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스마트 룩, 레트로 리조트 룩, 골드 메탈이 가미된 오렌지 컬러의 뉴 하우스 체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웹사이트: http://www.lg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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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홍보팀 김지원 02-3441-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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