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사회공헌활동도 체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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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07-01-29 11:10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주먹구구식이 아닌 시스템으로 효율성 높게 체계화 한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속성을 갖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캘린더 시스템’과 각 개인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력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캘린더는 이 회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실시간으로 사회봉사 활동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이 시스템에 접속해 자신의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자발적으로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90년 초부터 자발적인 사회봉사단을 결성, 1만여명의 직원들이 매년 공식적인 공헌활동만도 300여회에 이르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거나 비공식적인 사회 공헌활동까지 포함하면 년 500여회가 넘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봉사활동 내용이나 계획이 공유되지 못하여 한곳에 편중되거나 중복되는 경우도 있었고, 당장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임에도 소외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이 시스템의 운용으로 이 같은 현실적 문제가 당장 개선되었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전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사회봉사 내역을 개인별로 관리할 수 있는 ‘사회봉사이력관리시스템’도 함께 운용된다.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뒤, 사회공헌 캘린더에 실적을 등록하면 ‘이력관리시스템’과 자동은 연결되어 개인별 봉사내용과 시간이 기록되도록 설계되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의 사회공헌 캘린더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정착시키고, 조직단위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봉사활동을 개인이력화 하여 대내외 봉사활동의 객관적인 기준 확립과 포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웹사이트: http://www.ds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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