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생명식품 생산 5개년 계획’기간으로 정하고, 경지면적의 30% 수준인 9만 8천㏊까지 친환경농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양질의 자재 수급에 원활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친환경농자재 시장전망을 올해 882억원, 2008년 1천170억원, 2009년에는 1천764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적으로 도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농자재 연구개발과 시설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친환경농업육성기금과 농어촌진흥기금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대학농업벤처회사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고효능의 신기술 농자재 생산시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내 업체의 생산제품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 대학, 전문연구기관 등을 통해 생산농자재의 특성 및 효과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증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검증결과, 효능이 우수한 제품은 공급희망가격조사 공표, 자재 전시 및 설명회,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우선적으로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타 지역 업체 중 도내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우수 농자재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도에서 운영하는 각종 기금 등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공장설립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확산에 대처해 건실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를 적극 육성, 질 좋은 친환경농자재가 적정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감으로써 친환경농업 육성과 함께 관련 산업이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는 농협 19개소, 일반업체 39개소 등 총 58개소로 농협은 쌀겨, 왕겨숯 등 농산부산물 이용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일반업체는 미생물제제, 왕우렁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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