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수협과 함께하는 여행바우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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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1-29 15:34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촌관광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증대, 근로자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촌여행 경비의 일부를 국가와 수협이 지원하는 ‘수협과 함께하는 여행바우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수협중앙회가 추진 중인 어촌사랑 자매결연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에 소속된 근로자. 3개월 이상 근속 중이면서 월평균 급여가 250만원 이하이며, 4대 보험 중 1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이다. 외국인 근로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도 포함되지만, 공무원 및 여행업체 소속 근로자는 제외.

국가에서 총 여행경비의 40% 최대 15만원까지, 수협에서 총 여행경비의 15% 최대 5만원까지를 지원해준다. 그러므로 근로자 본인 외에도 가족과 동반신청 시 최대 2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롯데관광에서는 “[어촌여행바우처]어촌계 민박 렌터카자유여행 3일”상품을 출시하여 어촌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근로자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 여행상품에는 왕복항공권과 어촌계민박 2박, 조식2번, 여행자보험, 렌터카대여가 포함된다.

여행경비는 출발일에 따라 평균 20만원 중반부터 30만원 초반(성인 2인1실 기준). 즉, 근로자가 부담하는 실제 여행경비는 최저 144,000원으로 보다 저렴한 여행경비로 제주도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기간은 2007년 2월 28일까지. 여행신청은 출발일로부터 최소 5일전.

신청방법은 롯데관광의 “[어촌여행바우처]어촌계민박 렌터카자유여행 3일”을 예약한 후 여행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출력해 직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함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여행 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총인원)을 여행사로 제출해야 한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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