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웰빙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지역특산품의 명품화 추세에 발맞춰 봉평 메일, 원주 한지 등 지역 유명특산품에 대한 상표권 등록, 지자체 브랜드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이 시행되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지난해 17개 지역 31개 특산품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의 권리화,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지원에 이어 금년도에는 새로이 17개 지역특산품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시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특산품을 상표권으로 등록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지리적 특성과 특산품의 품질특성 그리고 양자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전문조사기관의 용역을 통해 지원하는 것과 작년에 작성한 232개 지자체 브랜드 맵을 기초로 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가치평가 및 브랜드 관리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지역특산품 온라인 체험학습관 운영을 통해 지역특산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홍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특히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통해 지자체의 책임성을 제고하고 지역브랜드 경영을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지역특산품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모델 정립에 기여한다는 생각이다.

한편, 지난해에 지원을 받은 특산품 중 이천 도자기, 공주 알밤, 서산 6쪽마늘 등 6개 품목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출원이 되어 상표권으로의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지자체 및 생산자 단체 등의 지역특산품 명품화 및 권리화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허청은 이미 지원받은 특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단체표장으로의 출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내실있는 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지역특산품의 명품화를 촉진시켜 시장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상승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관광산업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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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정책팀 사무관 박주연 (042-481-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