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25일 개봉한 <천년여우 여우비> (제작 : ㈜ 옐로우 필름 / ㈜ 선우 엔터테인먼트, 배급 :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주 전국 18만 7천여명의 관객(스크린 서울 25개/ 전국 105개, 서울 관객 45,131명/전국 관객 187,123명)을 동원,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8일 한 주 먼저 개봉한 <로보트 태권V>가 개봉 주 23만 5천 87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천년여우 여우비>도 개봉 주 18만 7천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로버트 태권V>가 약 185개 극장에서 개봉한 것에 비해 <천년여우 여우비>는 105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18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렇듯 오랜만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천년여우 여우비>와 <로버트 태권V>는 그동안 할리우드 애니메이션과 제패니메이션에 밀려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1990년 이후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를 살펴보면 1위가 성인 애니메이션 <블루시걸>로 약 50만 명을 동원했다. 즉, <천년여우 여우비>와 <로버트 태권V>의 관객동원력이 현재 추세라면 두 작품 모두 한국 애니메이션의 흥행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위권에 등극한 애니메이션들이 철저히 아동 혹은 성인층에 눈높이를 맞춘 것에 비해 <천년여우 여우비>는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비주얼,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한국의 ‘구미호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 온 ‘인간 소년을 구하기 위한 100살 된 여우소녀 아름다운 모험’이라는 스토리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이렇듯 <천년여우 여우비>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전국 50만 관객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로보트 태권V>에 이은 <천년여우 여우비>의 흥행 돌풍은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힘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한국 애니메니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친구가 된 인간소년을 구하기 위해 환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여우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천년여우 여우비>는 이성강 감독의 눈부신 영상미, 양방언 음악 감독의 아름다운 선율, 손예진, 공형진, 류덕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 지난 1월 25일 개봉, 올 겨울 한국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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