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우수고객 자녀 대상 경제캠프 열어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 김우진 사장은 1월 열린 정책임원회의에서 CS경영을 확대해 수익을 늘리고 LIG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라고 주문했다. 이영훈 고객지원담당 이사는 “다양한 로열티 제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골 고객을 만들고 우수고객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이미 1월 초 조직개편 당시 CS 전담조직을 임원급으로 승격시키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LIG손해보험은 CS 강화 차원에서 1월 25일부터 2박3일간 우수고객 초등학생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수원 소재 인재니움에서 경제캠프를 열었다. 2005년 여름부터 방학마다 우수고객 자녀들을 초청해 차별화 된 경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4회째를 맞은 ‘LIG 어린이 경제캠프’는 매회 참가자 대부분이 프로그램에 높은 호응과 만족을 보이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여성 자동차보험 고객들에게 자동차 관리, 사고 보상, 운전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직카 여성운전자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강좌가 고객만족도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 운전 확산과 손해율 안정에도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는 손익구조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6년 6월 신설된 ‘매직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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