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9일 국제유가는 주미 사우디 대사의 적정 유가 발언과 OPEC의 감산 이행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하락

NYMEX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1/B 하락한 $54.01/B로,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1/B 하락한 $53.68/B에 마감됨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OPEC의 감산 가능성 제기 등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0.81/B 상승한 $52.33/B 선에서 마감됨

미국 주재 사우디 대사인 Turki al-Faisal 대사가 현재 유가가 산유국과 소비국의 요구를 충족하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언급

Al-Faisal 대사의 발언 이후 시장에서는 OPEC이 추가 감산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대두됨

OPEC이 실제로 감산을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됨

Dow Jone Newswires는 OPEC이 지난해 11월 120만 b/d의 감산 발표 이후 12월 말까지 10월 생산량 대비 60만 b/d 감축하는데 그쳤다고 보도

나이지리아의 경우 올해 3월 중 221만 b/d의 석유 선적이 계획되어 있어 ’06.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 트레이더가 언급

UAE의 경우 아시아 정유회사에 대한 2월 공급물량을 축소한 것과는 반대로 3월에는 이전 수준으로 공급물량을 증대할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전함

반면, 세계 최대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북동부의 날씨가 향후 1주 가량 평년 기온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는 미 국립기상청(NWS)의 예보는 유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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