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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01-30 09:48
서울--(뉴스와이어)--사상 최고의 분기매출 532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급감

서울반도체는 단가 인하 압력이 커지고 있는 휴대폰용 Chip LED 비중이 줄어들고 색재현성이 강화된 휴대폰용 New side white LED와 자동차용 Power LED등 신규 매출이 증가하면서 532억원(QoQ +4.5%,YoY +23.7%)의 분기매출을 기록하였다. 사상 최고의 분기 매출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R&D 비용과 감가상각비 부담이 커지고 기말재고를 최소화 하기위한 재고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26억원(QoQ -39.5%, YoY -62.3%)로 크게 감소하였다.

2007년에도 큰 폭의 수익성 회복은 어려울 전망

서울반도체의 전체 매출 가운데 휴대폰 부문의 매출비중은 축소되지만 판매단가가 높은 New side white등 신규 매출은 증가하여 매출규모는 유지되고, 자동차와 조명용 Power LED 매출이 커지면서 서울반도체는 2007년에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산공장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와 증착 장비등 기계장치 구매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9%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와 조명용 Power LED 매출의 증가로 2007년 매출액은 2,189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R&D비용 부담으로 21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7,500원으로 하향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은 미래의 매출과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투자의 성과가 아직은 매출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9%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20배가 넘는 PER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2007년 추정 EPS를 833원에서 747원으로 10.3% 하향조정하고 2005년 이후 평균 EV/EBITDA 13.6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도 17,500원으로 12.5% 하향조정한다.

의미있는 수익성 회복이 가능한 시점은 2008년 이후로 전망

LED시장은 성장속도가 감소하고 있는 휴대폰부문에서 자동차와 LCD용 BLU시장을 거쳐서 조명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조명시장에서 LED가 형광등과 백열등을 대체하기에는 아직까지 가격부담이 크고 기존의 건축물에 적용되려면 전기 배선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신규 건축물에 적용이 한정된다는 점에서 2008년 이전에는 큰 폭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자동차용 시장과 노트북, 모니터, 대형 TV등 LCD용 BLU에 적용되는 LED 시장에 대한 매출확대가 먼저 이루어지고 형광등과 백열등과 비교하여 가격경쟁력이 확보되는 2009년 이후에 일반 조명용 LED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 LED는 2006년 하반기부터 매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어 단기적으로 휴대폰부문의 비중축소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LCD용 BLU는 기존의 CCFL에 비하여 전력소모량이 줄어들고 , 높은 색재현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배 이상되는 가격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2007년에는 CCFL을 대체하는 비중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2008년 이후 가격하락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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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김강오 02-769-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