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썬은 야심차게 개발중인 ‘락(Rock)’ 프로세서의 테이프아웃(tape-out: 칩 설계자들이 설계를 완료한 칩 도면을 자기 테이프 상에 담아 칩 제조업체에 전달했던 과거 관행에서 유래된 용어)이 완료 되었음을 강조했다.
썬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락은 하이엔드 스팍 CMT 제품라인으로 하이엔드 시스템을 위한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썬은 성공적인 테이프아웃 완료를 통해 CMT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으며, 2008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락 기반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썬은 주력제품인 썬파이어 T2000 서버가 64 GB 메모리 지원하고 더욱 빨라진 1.4GHz 울트라스팍 T1 프로세서 탑재해 성능, 확장성, 와트당 성능 등이 더욱 강해졌다고 밝혔다. 기존의 시스템 및 새롭게 발표된 시스템 모두 64 GB 메모리 지원이 가능해 T2000 서버는 메모리 바운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20%까지 개선하고, 더욱 많은 업무 및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콘솔리데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1.4GHz 울트라스팍 T1 프로세서는 기존의 1.2GHz 프로세서보다 30% 더 뛰어난 높은 쓰루풋을 자랑하며, 경쟁 시스템보다 2배 뛰어난 성능 및 5배 뛰어난 와트당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전력 및 쿨링, 공간 등과 같은 데이터센터 이슈를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으며, 더욱 적은 운영 비용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썬파이어 T2000서버는 IT 통합미디어업체인 테크타겟(TechTarget)의 온라인 사이트 ‘서치데이터센터닷컴(SearchDataCenter.com)’이 선정하는 '2006올해의 제품'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본 어워드에서 썬파이어 T2000 서버는 업계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력 및 쿨링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주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썬은 나이아가라2 실리콘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07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시스템 총괄의 존 파울러(John Fowler) 수석 부사장은 “스팍 CMT 및 솔라리스 운영 체제는 썬 비즈니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제품들이다” 라며 “울트라스팍 T1 칩은 멀티코어, 멀티 쓰레딩 프로세싱에 있어 썬이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해주며, 스팍 제품에 대한 고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제 곧 출시될 하이엔드 제품을 위한 락 칩은 솔라리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며,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썬 CMT 리더십
2006년 울트라스팍 T1을 통해 썬의 스팍 제품라인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 솔라리스를 운영하는 울트라스팍 T1 기반의 서버인 T1000과 T2000서버는 출시 1년 만에 분기당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서버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IDC 전세계 분기 서버 조사 발표)
썬은 CMT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에 발표되는 전 제품 라인에 걸쳐 CMT 기술 이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칩 멀티쓰레딩 기술은 프로세서 내 코어를 단순화 하는 대신 여러 개의 코어를 탑재한 기술로 하나의 코어에 4개의 쓰레드를 동시 실행해 특정한 쓰레드가 메모리 레이턴시로 인해 처리되지 못하는 동안 다른 쓰레드를 실행함으로써 프로세서 활용률을 최대 80%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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