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체납정리특별강조기간('06.11.1~12.31) 중 12억원 상당의 체납을 징수하여 세수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납세심사과 심사전문관 김성열씨(28세, 男)를「1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30일 시상했다.

김씨는 체납정리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존의 체납정리시 활용되던 재산조사 등 단순조사 방식 대신에 금융조회를 통한 주식보유 등 금융자산 현황조사와 외국환거래내역 분석 등 새로운 조사기법을 통하여 체납자가 은닉한 재산을 찾아내어 장기 악성체납을 정리하였고, 부산세관이 '06년 하반기 관세청 체납정리 최우수세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영세체납업체나 형편이 어려운 업체에 대해서는 분납허용, 납세담보유예제도 활용 지원 등의 방법으로 체납정리를 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평택세관 컨테이너 검색기 이전시 검색기 가동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계획을 수립하여 이전부지 확보 등 차질없이 추진하여 계획기간보다 2개월 빠르게 이전하는 데 기여한 평택세관 통관지원과 과장 김홍윤씨(52세, 남)가 일반행정분야에,

수입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중국에서 제조한 까르띠에, 프랭크뮬러 등 가짜 명품시계 160여개 등 9,600 여점(진품시가 56억원 상당)을 적발하는 데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수입1과 통관전문관 조형래씨(53세, 남)가 통관분야에 선정됐다.

미군 PX에서 유출된 버드와이저 등 각종 면세맥주 2만여 박스(시가 7억원상당)를 밀수입한 미군 면세맥주 밀수 조직(총 7명)을 적발·검거하는데 기여한 서울세관 조사3관실 조사전문관 양천호씨(56세, 남)가 조사·감시분야에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63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62명, '분야별 유공자'는 195 명 등 총 257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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