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스크린 퀸을 꿈꾸다

서울--(뉴스와이어)--2003년 솔로데뷔 이후 1,100만장의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그 다음해 그래미상 5개 부문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디바로 등극한 비욘세! 그녀가 이제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에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욘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림걸즈>가 개봉하면서 헐리웃은 다시 한번 그녀의 재능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전 영화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단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바비 인형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드림걸즈>에서 디나 존스 역을 맡은 그녀는 신인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제이미 폭스나 에디 머피라는 대배우들과도 평등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주연으로서 훌륭한 연기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영화 속 나는 그 동안의 비욘세가 아니다!

<드림걸즈>에서 ‘디나 존스’역을 맡은 비욘세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그녀만의 노력과 시간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그녀는 배역을 따기 위해 60년대 가수처럼 분장을 하고 의상을 차려 입고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20파운드(9~10kg)의 몸무게를 감량하는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그리고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큼 진심이 담긴 연기를 위해 특별 연기 지도까지 병행했다. 그 결과 디트로이트 출신의 순진한 소녀에서 무대로 올라온 후에는 당대 최고의 섹시 디바로 완벽하게 거듭나는 변신과정을 리얼하게 연기한다.

우선 디나가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비욘세는 초반에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을 숨기고 일부만 보여주어야만 했다. “디나의 스타일은 나와는 전혀 달랐기 때문에 나는 한걸음 물러나 ‘목소리를 전부 쓰지 말고 디나처럼 노래해야 돼’하고 되새겨야 했다. 그녀는 매우 여성스러우며 미묘하고 신비로운 섹시함을 가진 가수인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그녀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영화 속의 나는 그 동안의 비욘세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비욘세가 얼마나 많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이 배역에 임했는지 알 수 있다. <드림걸즈>의 감독인 빌 콘돈은 “어린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 위에 서왔던 비욘세는 어떤 면에서 이미 디나 존스의 삶을 이미 경험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누구보다 이 역할을 본능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배우였다.”고 말하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설적인 여가수인 다이애나 로스의 ‘슈프림스’를 모델로 한 영화 <드림걸즈>를 통해 금세기 최고의 핫 디바 비욘세가 60년대 최고의 디바로 부활한다!!!

2007 골든글로브에서 단일 작품 최다 수상에 빛나는 <드림걸즈>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세 여자가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카드를 쥔 매니저를 만나 겪는,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를 수많은 명곡에 담아 펼쳐 보이는 드라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6개 부문 8개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사상 최고의 쇼무비이다. 2007년 2월 22일, 그녀들이 노래 부르는 순간 꿈보다 더 큰 드라마가 시작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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