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가장 보고 싶은 외화는 ‘샬롯의 거미줄’

서울--(뉴스와이어)--설날에는 <샬롯의 거미줄> 보러 갈래요~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이번 설 연휴에 가장 보고 싶은 외화”로 <샬롯의 거미줄>이 총 838명(24.8%)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설 연휴 최고의 외화 기대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현재까지(1월 30일, 오후 2:00) 총 3,383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샬롯의 거미줄>의 뒤를 이어 2위 <파리의 연인들> 667명(19.7%), 3위 <아버지의 깃발> 537명(15.9%), 4위 <황혼의 사무라이> 362명(10.7%), 5위 <록키 발보아> 352명(10.4%), 6위 <더 퀸> 259명(7.7%), 7위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218명(6.4%), 8위 <쓰리 타임즈> 150명(4.4%)으로 집계되고 있다.

“<샬롯의 거미줄>같은 행복한 영화를 보고 싶네요”(꾸리와 누리), “아들! 함께 샬롯의 거미줄 보자”(우람 아빠), “가족 모두가 보면 좋을 영화”(사피리나), “원작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은켠) 등 <샬롯의 거미줄>을 지지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과 원작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샬롯의 거미줄>은 베이컨이 되고 싶지 않은 돼지 윌버와 윌버를 구하려는 소녀 펀(다코타 패닝), 지혜로운 거미 샬롯(줄리아 로버츠)의 우정이 만들어낸 기적을 그린 감동 판타지. 각종 비평가 협회에서 “올해의 가족 영화”로 선정된 수작이라는 점, 4천 5백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점등으로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여진다.

함께 진행되고 있는 맥스무비 설문조사 중 “이번 설 연휴에 극장에서 몇 편의 영화를 볼 계획입니까?”라는 질문에 총 참여자 3,397명 중 최소한 1~2편의 영화를 보겠다는 네티즌이 2,620명(77.2%)으로, 올해 설날 역시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지난 연말부터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라곤>등으로 이어지는 가족 영화의 붐이 구정 연휴를 맞아 <샬롯의 거미줄>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오는 2월 8일 개봉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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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시네마 02-723-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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