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여준 06년 실적: 영업이익 4,165억원(15.7% yoy)

LG텔레콤은 06년 서비스매출 2조 9,541억원(10.4% yoy), 영업이익 4,165억원(15.7% yoy), 경상이익 837억원(-69.7% yoy), 당기순이익 2,380억원(-4.1% yoy)을 달성하였음. 접속료 인하, 마케팅비용 27.5%증가(06년 7,010억원)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커지는 전형적인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여줌.

07년 경영목표: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 전망

07년 경영목표는 서비스매출 7.65%증가와 감가상각비 소폭 감소에도 EBITDA마진율이 전년보다 약 1.5%P 감소하는 수준이며 순증가입자 M/S도 30%로 제시함으로써 07년도 성장성 확보가 경영의사결정의 주요 기준임을 알 수 있음.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2,000원(하향): 이동통신 중 최우선 추천주

1, 2위 사업자의 HSDPA경쟁으로 인한 통신산업 전반의 과당경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적악화는 불가피 하며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2,000원(다기간 잔여이익모델, 무위험 수익률 5.02%, 시장위험프리미엄 6%, BETA 1(100주))으로 하향함. 하지만 ①선발사업자 대비 가입자 모집 경쟁력이 뒤지지 않으며 ②각종 할인요금제와 항공마일리지 적립 등의 공격적 마케팅력이 검증되고 있어 가입자 모집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③차세대 서비스에 있어서도 2,500억원 규모의 EV-DO R.A 투자로 84개시에서 선발사업자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LG텔레콤을 이동통신주 중 최우선 추천함.

검증된 가입자 모집 역량

02.3Q SK텔레콤의 1인당 가입자 모집비용은 57,000원, LG텔레콤은 153,000원으로 약 96,000원까지 차이가 발생하였음. 02년부터 03년 번호이동제도 도입전까지 양사간 가입자 모집비용의 차이는 분기평균 31,000원이었으나 04년 번호이동제도 도입 이후 1인당 가입자 모집비용의 차이는 21,000원대로 감소하였음. 이는 양사간 가입자 모집역량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상으로 이해됨. 선 / 후발사업자간 서비스 차별화가 점차 희석되는 성숙기산업의 전형적인 특성일 수 도 있으나, LG텔레콤의 가입자 모집 유통채널, 통화품질 개선과 저렴한 요금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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