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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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7-01-31 10:10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현재 보험가입률은 낮지만 향후 주 력계층이 될 20·30대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주 발생하는 위험을 중점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 을 2007년 2월 1일부터 판매한다.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의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30대에게 자주 발생하는 위험을 중점 보장한다.

인라인·스키·골프 등 각종 스포츠·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여행·공연· 문화행사 관람 등 특정 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버스·지하철·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둘째, 현대인, 특히 젊은층의 생활에 맞는 신담보를 도입하여 보장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컴퓨터 사용이 잦은 현대인에게 생길 수 있는 시청각질환 및 누적외상성질환(VDT증후군) 등 컴퓨터 관련 질환에 대한 수술비는 물론,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군입대를 하는 경우 군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후유장해 및 질병사망에 대한 위험도 보장한다. 또한 팔 및 손가락의 후유장해로 인한 치명적인 소득상실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누적외상성질환(VDT증후군)이란 컴퓨터 사용으로 발병할 수 있는 근육, 관절 연골장애, 팔의 단발 신경병증 등의 질환을 말한다.

셋째, 상해·질병에 대한 의료비를 통원부터 입원까지 모두 보장한다.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시 소요되는 모든 의료비를 보장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초음파 검사 등 비급여 의료비 까지도 보장함으로써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하였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이며, 만15세부터 최대 만 7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단, 질병관련 담보는 6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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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홍보팀 원승관 부장 02-2262-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