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트,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26종 출시
스카치 위스키 랜슬럿, 커티삭 세트 11종
하이스코트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랜슬럿’ 선물세트를 부담 없는 가격대의 12년산과 17년산 각 2종 그리고 고가의 21년산과 30년산 각 1종을 선보였다.
랜슬럿은 지난해말 위스키 전도사로 한국을 방문한 스코틀랜드 최고의 블렌딩 마스터, 존 람지(John Ramsay)가 심혈을 기울여 블렌딩한 고급위스키다.
또한, 부드러움 맛과 자연스럽고 신선한 향이 특징인 라이스칼라 위스키 ‘커티삭’ 선물세트도 각 년산별로(오리지널, 12년, 17년, 25년) 1종씩 출시했다.
미국 나파밸리 등 5개국 와인세트 14종과 위스키·와인 혼합세트 1종
하이스코트는 웰빙 트렌드 등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와인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호주,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으로 최저 2만원대의 중저가와인에서부터 최고 20만원대의 고가와인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선물세트 가운데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힐(Rutherford Hill), 침니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6종의 미국와인세트는 미국의 고급 와인 생산지로 명성
을 인정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Napa valley)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나파밸리는 지난해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세계1위를 차지한 와인을 생산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그리고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4종의 유럽와인세트와 캥거루리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와인세트 2종과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세트 2종도 내놓았다. 각 선물세트에는 와인스크류가 제공된다.
그리고, 랜슬럿12년과 메독, 비숍으로 구성된 혼합세트 1종도 선보였다.
하이스코트 윤종웅사장은 “명절 선물로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와인선물세트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지난해의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하이스코트 개요
랜슬럿을 수입·판매
웹사이트: http://www.lancelot.co.kr
연락처
하이트맥주·진로 기업문화실 최용운 02-3219-0114(EX)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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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7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