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made in jeonju"가 중국 만리장성을 넘어 全대륙 진출을 목표로 세계 시장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전주시는 시정 목표인 힘찬 경제의 발판을 마련하고 관내 중소업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도·러시아 지역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시장개척에 앞서 두 지역에 대한 관심 바이어 발굴과 수요 동향 등 시장조사를 실시한다.

러시아 지역은 전주의 대표적 상품인 바이전주우수상품 20개 품목에 대한 시장조사를 전략적으로 실시하며 인도 지역은 컴퓨터 정보통신 및 자동차 부품업체 등 인도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수출 가능 유망업체 10개사를 선정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구체적 일정은 오는 2월 1일~7일까지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으로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두 달간 시장조사가 이루어진 후 4월 말경 조사 결과를 참가업체에게 제공한다.

이번 조사결과 자료를 참가 업체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상품이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사전 시장동향 파악으로 시장성 및 경쟁력 위치 확인을 통한 시장개척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시장개척단 및 국제전시회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데 기초 자료로 이용한다.

아울러 해외시장개척단 구성시 실질적 계약 가능한 최적의 업체를 선정하여 파견함으로써 시장개척단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나아가 추후 시장개척단 파견 일정에 맞춰 현지 관심바이어와 직접 면담을 주선함으로써 업체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진출을 목표로 심양· 장춘과 우호협력도시를 맺어 문화·영상·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두 지역간 우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전주시 자체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매우 만족한 성과를 참가업체에게 안겨줌으로써 우리 지역 상품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전라북도 및 코트라와 연계 사업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 파견 및 국제 박람회 등 해외시장개척 사업에 모두 15회 55개업체가 참여하도록 행·재정적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해외시장개척 사업에 17회 60개업체 참여를 목표로 해외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道와 연계하여 중국 처음진출 및 전략품목 시장조사 사업에 30개사,서울 국제식품 전시회 사업에 4개사,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에 4개사 참여 등 중소업체의 해외시장개척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내 수출 유망상품의 영·중문판 해외 홍보용 책자를 제작하여 코트라 해외무역관 및 무역협회 해외지사, 재외한인단체, 해외상공회의소, 전주 출신 해외상공인에게 배포함으로써 우리지역 상품을 해외에 적극 홍보하고자 50여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책자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전주시는 바이전주 우수업체 중 5개사를 선정하여 코트라 해외 현지 무역관을 중소기업의 지사처럼 역할을 부여하여 상품의 전시 및 홍보 · 계약 · 상담까지 1:1로 밀착 지원하는 해외 지사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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