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올해 매출액 420억원, 순이익 16억원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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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1:34

서울--(뉴스와이어)--전자결제대행(PG) 및 온/오프라인 데이터 중계사업(VAN)을 영위하는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 www.kcp.co.kr)는 올해 매출 420억원, 순이익 16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PG사업, 온라인VAN사업, 오프라인VAN사업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 발생에 따라 매출액은 PG사업이 317억원, 온라인VAN사업 52억원, 오프라인VAN사업 48억원, 기타가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6년 잠정 매출액 310억원(구.분할 사업군 제외한 순수 전자결제 매출) 대비 35.5%증가한 수치다.

또한 고수익의 오프라인 VAN 사업의 확대와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한 거래 위험 감소 그리고 절대매출 증가로 인한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13억원의 영업이익과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덧붙여 회사측은 PG및 온/오프라인 VAN사업 등 전자결제 관련 기반 사업군의 성장을 바탕으로 올 한해 회사의 가치가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받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HN한국사이버결제 개요
한국사이버결제(KCP) 사업분야는 전자결제대행서비스(PG), 온라인/오프라인 VAN서비스이다. 주요주주는 비씨카드, 국민은행, 외환은행, LG카드, 마스터카드코리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션, G마켓, 디앤샵, 여인닷컴 등 국내 인터넷쇼핑몰 신용카드 거래의 약 50%를 중계하는 온라인 VAN서비스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c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