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롯데백화점에 실시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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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코스피 286940
2007-01-31 13:30
서울--(뉴스와이어)--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소공동 센터에서 운영중인 주요 업무를 가산동에 위치한 롯데그룹 통합정보센터로 실시간 동기화하는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예기치 못한 재해나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장비 교체 같이 사전에 계획된 다운타임 중에도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보다 성숙된 IT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 www.ldcc.co.kr)은 지난 2005년 10월 한국EMC 컨설팅팀과 함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수립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이 결과에 따라 팔콘스토어, HP, EMC 사의 솔루션으로 2006년 12월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여기에 비상계획 수립에 따른 수 차례의 모의훈련을 거쳐 완벽한 재해복구시스템을 구현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업무와 직결된 정보자산의 안정성 강화 및 비상시 체계적인 재해 대처 역량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최대 유통기업으로서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으며, 대 고객서비스의 신뢰도 및 경쟁력 향상까지 이루게 되었다. 롯데백화점의 이번 재해복구 프로젝트는 그 규모 및 의미 등으로 인해 유통업계 전반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롯데정보통신 쇼핑IS팀 최주철 팀장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으로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시 1시간 이내에 주요 업무에 대한 완벽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고객 신뢰는 물론, 업무 연속성 보장으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d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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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강명수 실장 017-314-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