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노래, 피아노 연주까지”...휴 그랜트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황제 휴 그랜트의 놀라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왕년의 스타가 작사에 천부적인 소질 있는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휴 그랜트는 왕년의 스타 역할을 맡아 노래, 춤,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80년대 MTV 뮤직비디오 화면 안에 하얀색으로 무장한 복고풍 의상을 입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디스코를 추는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휴 그랜트! 도시적이고 신사적인 이미지의 대명사에서 왕년의 스타 가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그의 변신은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이전에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있었지만 실제로 연주를 한 것도 이번 영화가 처음이라고. 원래 악기를 다룰 줄 몰랐던 휴 그랜트는 피아노 교습을 비롯해 댄스 교습, 노래 교습까지 받아 연주는 물론 춤과 함께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그의 숨겨진 노래와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휴 그랜트가 80년대 최고 인기스타에서 이제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왕년의 스타로 등장하고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가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첫 키스만 50번째><날 미치게 하는 남자><웨딩 싱어> 등 특유의 귀여움으로 무장,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선사한 그녀가 이번에도 상큼한 이미지를 맘껏 뽐낼 것이다.

<투윅스 노티스>를 통해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선사했던 마크 로렌스 감독이 각본까지 맡아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조율을 능숙하게 연출하고 <저스트 프렌즈><댓 씽 유 두> 등의 음악을 담당한 아담 슐레이져의 톡톡 튀는 음악이 달콤함을 더할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드림팀이 함께한 올 봄, 가장 달콤하고 가장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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