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용준, 개막식 이어 한류 엑스포 폐막식도 참가
배용준은 현재 대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한류 엑스포의 성대한 마무리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폐막식의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배용준은 2006년 11월29일 열린 한류 엑스포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당시 1년3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그를 보기 위해 일본 등 해외에서 4,000여명의 팬들이 특별 전세기까지 동원해 제주도를 찾았고, 국내외 보도진들이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배용준은 이번 폐막식에서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류의 뜨거운 열기가 100일간 이어졌던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이번 폐막식에서는 행사에 참여했던 한류스타들의 활약상과 한류엑스포의 의미를 짚어보고, 한류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2006년 11월29일 배용준, 윤손하, M(민우), 채연, 이정현, SG워너비, 슈퍼쥬니어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린 한류엑스포는 2007년 들어서도 세븐, 이준기, 이동건의 특별무대를 비롯해 2월3일 김래원, 2월4일 안재욱 등 한류스타들의 공연 및 팬 미팅이 성황리에 이어져 국내 첫 한류문화엑스포로 자리 매김하면서 한류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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