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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7-02-01 10:35
분당--(뉴스와이어)--KT가 저출산 해소와 육아 지원에 팔 걷고 나섰다.

KT(대표이사 남중수,南重秀 / www.kt.co.kr)는 육아 지원을 통한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KT공부방”을 51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직장 보육시설과 출산장려금 지급 등의 육아지원 활동을 적극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T공부방 사업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인 육아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작년 말 11개소에 처음 시작한 것으로 금년에는 전국 40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자녀 한 명 당 20만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도 첫째는 20만원, 둘째는 50만원, 셋째 이후는 100만원씩 차등 지급하기로 했으며, 각종 복지 혜택도 다자녀에게 우선 순위를 주기로 했다.

기존에 본사, 분당지사, 고양, 목동 등 4개소에 운영하던 직장 보육시설도 연내에 부산 등 전국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직원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육아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규남 KT 경영홍보 담당 상무는 “저출산은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보육과 방과후 교육’이라는 국가에서 추진하기 쉽지 않은 과제를 KT가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저출산 해소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 12월 남중수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다자녀가구에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빅패밀리 요금제”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빅패밀리 요금제는 20세 미만인 3자녀를 둔 부모 및 직계자녀의 초고속인터넷, KT-PCS 등의 요금을 30~50% 할인해 주는 제도로, 현재 초고속인터넷 2,300여명, KT-PCS 700여명, 전화(플러스폰) 80여명의 고객이 이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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