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농림수산국과 농업관련 기관단체간에 토바우 육성, 저농도 비료지원, 농산물 안전관리 등 몇 개의 개별분야에 국한하여 업무협조체제를 유지해 왔다.
거시적 안목의 큰 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정책을 조망하고 대응전략을 구상하면서 실행하는 차원의 업무협조는 거의 부재한 상황 이었다.
협의회 운영은 월1회 회의를 개최하며 기관·단체간 정보공유와 농·어업인 소득증대 사업 발굴 등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 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관련 기관단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농정발전을 위한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면서 기관간 효율적인 업무분담 등도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충남도는 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농림수산국과 농업기술원을 비롯하여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관리소 등 쌀 관련 기관단체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협의회를 갖고, 올해 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자리에서 고품질 생산의 첩경이라 할 수 있는 벼 종자를 정부보급종인 남평, 동진 1호, 삼광 등으로 보급하되 지난해 26%에서 올해는 33%까지 확대하기 위하여 동계 농민교육시 고품질 재배 품종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고,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키다리병 방제대책을 위해 보급종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한 후 농가에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타 시·도에 비해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질소비료 감축을 위해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를 지속 지원하는 한편 질소비료 과잉사용 우려답에 대하여 중점지도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고품질 브랜드를 오는 2010년까지 15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농협 RPC 통합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협의 하였고 매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쌀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한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농협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윤근 道농림수산국장은 “개방화시대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업관련 기관단체간 업무 협조체제 구축 등 전략적 제휴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면서, 지역농정발전협의회가 지역농정발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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