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조선시대 호남지역 최대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전라감영 복원을 추진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전라감영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학술용역 최종발표회를 14:00 전주시 4층 회의실 개최한다. 이번 학술용역은 원광대학교 부설 도심 및 지역개발연구소(소장:이양재)를 중심으로 하여 각 분야의 교수 및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그간 전라북도청사를 이전 하고도 많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가시적인 대안과 토론의 필요성이 대두 되어온 전라감영의 복원에 구체적인 대안을 통한 토론의 근거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전라감영복원 기본계획은 전라감영복원을 전제로, 복원이 가능한 합리적인 범위를 설정하고 옛 감영의 주요시설인 선화당, 포정루, 내아등의 복원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라감영과 관련된 객사, 풍남문, 경기전과 연계한 도시계획적 계획과 고건축을 포함한 현대건축적 측면에서의 계획이 연구되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 도청사의 이전으로 새로운 변화가 모색되고 있는 전라감영지의 역사성 회복의 차원과 함께,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가치있는 장소로써의 변모를 통하여 침체되고 있는 기존도심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이번 연구를 주관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공무원과 그 동안 학술연구를 담당해온 연구진, 그리고 건축, 고건축, 도시계획, 향토사, 지역경제, 유적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앞으로 기본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주시는 여기서 얻어진 연구의 결과를 중심으로 시민공청회를 통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함께 국가사적지 지정신청을 통한 예산 확보 등 전라감영복원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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