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회장 강신호, www.fki.or.kr)은 2월 1일 오후 2시 전경련 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요 여행사의 미국비자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ver Program)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는 현재 3.5%인 비자발급 거부율을 3%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것이다. 전경련은 “부시 대통령이 3%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뜻을 나타낸 바 있으나 그것만 기대하고 있기에는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지불하는 비용이 너무 크다”고 전제하고, “현재 기준으로도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표자인 Thomas Jung 주한미대사관 비이민비자과 과장은 비자거부사유 중 하나로 서류작성 부실 또는 허위정보제출을 지적하며 비자신청자가 정보를 올바르게만 기재하여도 거부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외교부는 국내에서보다는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의 한국민 비자거부율이 20%로 높은 점을 감안하여,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비자신청을 하지 않도록 여행사들의 홍보를 요청하였다.

한편, 전경련이 운영하고 있는 한미재계회의에서는 지난 1월 22일 양국 대통령 앞으로 우리나라의 VWP 가입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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