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산림조합중앙회 등에서 2014평창 유치 후원금 전달

춘천--(뉴스와이어)--하이트맥주(회장 박문덕)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국가적 대사이자 국민적 염원인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식후원금을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한다.

하이트맥주 윤종웅 사장과 산림조합 장일환 회장은 2월 2일(금) 각각 09:40과 10:00에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유치후원금 4억원(하이트맥주 3억원, 산림조합 1억원)을 전달한다.

윤종웅 사장과 장일환 회장은 “금년 7월에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길 기원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히며, “국가적 과제이자 국익사업인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하이트맥주는 주류사로서 2005년 8월 국내 최대의 소주업체인 (주)진로를 인수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종합 주류기업으로 재탄생하였으며, 홍천의 강원공장은 연 50만㎘의 생산력을 갖춘 맥주공장을 운영하며 동양 최대 규모와 생산설비를 자랑하고 있다.

산림조합 중앙회는 산림소유자 및 경영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산림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서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태풍루사, 매미 및 지난해 7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 산림복구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주)대명레저산업(대표이사 조현철)은 지난 1월 29일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한승수)에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식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연락처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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