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김민선 영화 ‘가면’으로 형사 신고식

서울--(뉴스와이어)--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연으로 실력파 연기자인 김강우와 김민선이 공동으로 주연 캐스팅되어, 단짝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영화 <가면>은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젊고 유능한 매력적인 형사 김강우와 냉철하고 강직한 외강내유형 여형사 김민선!

강력반 단짝 파트너로 열연!

영화 <태풍태양>과 <야수와 미녀>를 통해 입지를 다지며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인정받은 김강우가 영화 <가면>의 주인공 조경윤 형사역에 캐스팅 되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조형사는 잔인한 연쇄살인을 수사하던 중 뜻밖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고뇌하는 역으로 기존 형사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나는 달린다>, <세잎 클로버>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 김기덕 <해안선>, 강우석 <실미도>의 장동건, 설경구 등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명실공히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그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가면>을 선택함으로써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에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

김강우와 함께 영화의 또 다른 축을 이루는 김민선은 외강내유형의 강력반 홍일점으로 냉철하고 뛰어난 판단력을 지닌 여형사, 박은주 역할을 맡았다. 그녀 역시 형사역을 맡아보기는 처음 있는 일. 그러나 형사 캐릭터야 말로 본인의 매력이 120%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07년 가장 뛰어난 여형사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다.

김지운감독의 <인류멸망보고서>에 이어 김강우와 김민선, 영화 <가면>으로 2 번째 만남!
현장감 익히기 위해 경찰서 방문 앞장서!

김강우, 김민선은 <장화, 홍련><달콤한 인생>으로 대한민국의 스타일리스트로 인정 받은 김지운 감독이 <인류 멸망 보고서>에서 주연으로 함께 연기한 경험이 있어, 이번 영화 <가면>에서 특히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지운 감독이 선택한 실력파 연기자답게 김강우와 김민선은 <가면>의 성숙한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경찰서에서의 공동 적응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

두 배우는 촬영을 앞두고 서울 중부 경찰서를 방문해 실제 형사들을 인터뷰하거나 사격장을 매일같이 방문했다. 사격훈련을 통해 총에 익숙해지고 실제 형사들이 착용하는 가죽 홀스터를 몸에 익히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김강우는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조형사 역을 위해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부상을 무릅쓰고 오토바이 연습에 열중했을 뿐 아니라 연습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나와 모니터링을 빠뜨리지 않았다. 이렇게 연기력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숨은 노력 때문에 김강우는 촬영 스텝 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랑><최강 로맨스>를 공동 제작한 디알엠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첫 작품으로 선택한 <가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답지만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에 숨겨진 치명적 미스터리를 담은 스릴러물인, 영화 <가면>은 지난 2006년 12월 9일 서울 혜성여자고등학교에서 크랭크인해 현재 50% 촬영을 마쳤으며, 2007년 올 초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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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엠엔터테인먼트 기획실 02-265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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