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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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2007-02-01 15:41
서울--(뉴스와이어)--레노버는 오늘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비스타 운영체제 등 업계선도기술을 일반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제공하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업에서 사무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IT 관리자와 사업주는 데스크탑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은 레노버의 기존 타워형 데스크탑에 비해 64% 가량 작은 크기이며, 기존 소형 데스크탑 보다 25% 작다. 차지하는 공간이 축소되면 기존에 데스크탑이 놓여있던 자리에 모니터를 한 대 더 설치해서 이중 모니터 업무 환경을 만들거나, 개인용 인쇄기와 스캐너 등을 설치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이재용 대표는 “의료, 교육, 금융기관과 콜센터 등에서 초소형 데스크탑을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씽크센터 제품군에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를 추가함으로써 중소기업 사용자들은 가장 정교하게 제작된 PC를 모든 기능이 탑재된 소형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제품은 새로운 윈도우즈 비스타 운영체제와 레노버의 혁신적인 씽크 밴티지 기술 등의 최신 혁신 기술을 소형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어델 스테이츠빌 학교법인(Iredell-Statesville School) 등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5,300여 대의 레노버 노트북과 데스크탑 PC를 소속 학교의 컴퓨터 실습실과 교실 및 교무실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어델 스테이츠빌 학교법인의 CTO인 팸 쉬프맨(Pam Schiffman)은 “우리의 최우선과제는 항상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함양하는 기술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크기와 안정성, 사용의 용이성을 고려한 결과, 레노버의 씽크센터 초소형 데스크탑을 선택하게 되었다. 씽크센터 데스크탑은 공간이 제한된 교실과 실습실에서 노트북 PC의 장점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다. 또한 레노버의 씽크 밴티지 기술은 학생들의 과제 수행을 도울 뿐 아니라 IT 직원의 PC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데스크탑 신제품은 응급 복구 솔루션과 고객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밴티지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데이터 복구와 비밀번호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윈도우즈 비스타를 탑재한 레노버 노트북과 데스크탑 중 일부 제품은 1월 30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레노버는 씽크밴티지 기술과 레노버 케어(Lenovo Care) 등의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생산성 향상 툴을 윈도우즈 비스타에 통합시켰다. 이러한 툴은 윈도우즈 비스타 사용경험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기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PC 총소유비용(TCO)을 감소시킨다. 또한 레노버 PC 중 일부 모델은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업용 제품도 지원할 수 있는 상태로 출시된다.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는 1월 29일부터 레노버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 및 www.lenovo.com/kr을 통해 판매 중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씽크센터 A55 초소형 데스크탑 PC의 가격은 671,000원 (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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