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학고 학생들, 학교에서 ‘모크대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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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16:38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전주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모크대전’을 펼쳤다.

이번 ‘모크대전’에는1,2학년에 재학중인 친구들이 각각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오후 2시부터 약 5시간 동안 학 진행된 이번 대전에는 게임과학고 전교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학교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 ‘모크대전’을 위해 2주 전부터 개인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본선 경기 당일 지금껏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금못 이상, 은못, 동못 레벨로 나뉘어 같은 레벨의 친구들과 대전을 펼쳤다. 각 대전에서 우승을 한 친구들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가장 높은 레벨인 금못전에서 1등을 한 우선종 학생(1학년)은 상금 50만원을, 은못전 우승자 홍용(1학년)학생과 동못전 우승자 송화윤 학생(1학년)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팀전은 각 학년 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팀 대전에서 우승한 1학년 4반과 2학년 3반 학생들은 농구공과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이 들어있는 경품 상자를 받았다. 또한, 가장 열심히 친구들을 응원한 반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교내 선생님들이 참가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행운권을 추첨해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금못전에서 우승한 우선종 학생은 “방학 때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오면 그 때도 1등을 하고 싶다”고 ‘모크대전’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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