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여성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성희롱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모성보호, 직장보육시설의 운영등 남녀차별적 고용관행 개선에 솔선 수범한 모범 기업체를 발굴 시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해온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은 구청장·군수, 부산지방노동관서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각급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고용에 있어서 남녀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를 보장하고, 모성보호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촉진에 모범적인 기업, 고용현장에서의 남녀 차별적 제도나 관행개선에 솔선수범한 기업을 선발한다.

부산지역에 입주한지 3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종업원 수가 50인 이상에 여성인력이 30% 이상인 기업이면 가능하나 최근 2년 이내 산재율이 동종 업종 평균치 보다 높고, 공정거래법, 남녀고용평등법 및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월 9일까지 대상모범기업에 대한 추천서류를 접수하고, 3월중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개 업체를 결정해 오는 4월 「남녀고용평등주간」기념 세미나시에 시상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도「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은 부산대학교병원과 한화국토개발(주)해운지점 등 2개 업체가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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