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업계를 선도하는 아날로그 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김용춘, NYSE:NSM)는 오늘, 독일 소재 고속 데이터 컨버터 개발업체인 Xignal Technologies AG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Xignal은 기존 파이프라인 솔루션에 비해 전력 레벨을 크게 줄여주는 동시에 메가헤르쯔(MHz) 속도에서 고분해능(12비트 이상) ADC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속 시간 시그마 델타 ADC(Analog-to-Digital Converter)를 최초로 개발한 회사 중 하나이다. 연속 시간 아키텍처는 다른 신호들, 즉 온보드 클럭, 저잡음 앰프, 외부 필터들과 함께 동작이 가능하므로 시스템 설계가 상당히 간소해지는 이점이 있다.

Xignal의 기술력과 설계 팀의 인수를 통해 내셔널은 데이터 변환 시장에서 더욱 확고하게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속 시간 시그마 델타 지적 재산(IP)에 대한 이번 투자로, 디지털 온도 센서 및 오디오 제품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내셔널의 기존 시그마 델타 IP가 확대되고 현재 진행 중인 시그마 델타 기술 개발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수 후 초기에는 의료 초음파 이미징 등 높은 레벨의 신호 경로 통합과 매우 적은 전력 소비가 요구되는 분야를 겨냥한 제품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계속해서 계측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으로 확대할 나갈 것이다.

현재 거래 조건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최종 구매가 배분에 따라 현재 분기 실적에서 일부 지분이 R&D 비용으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2007년 3월 8일자로 2007 회계년도 3사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고속의 범용 데이터 컨버터 분야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최근 WSTS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내셔널의 데이터 변환 시장 점유율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은 최대 속도가 3 GSPS에 달하는 고속 8비트 컨버터, 최대 170 MSPS 속도에서 1.1-GHz의 업계 최고 입력 대역폭을 제공하는 12비트 및 14비트 컨버터, 핀 및 기능 호환성이 있고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최대 속도가 1 MSPS인 8비트, 10비트 및 12비트 범용 A/D 및 D/A 컨버터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가가치 기능을 갖는 여러 가지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내셔널 제품은 통신 인프라, 초음파 의료 이미징, 테스트 및 측정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내셔널의 데이터 변환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www.national.com/adc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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