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FY06 3분기에 전분기 대비 6.5% 감소한 210억의 수정순이익을 시현하였다. 자연재해, 사고 등의 영향으로 화재, 해외수재 부문 등의 손해율은 상승하였으나 여타 부문의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전체 손해율은 전분기 대비 0.9% 하락하였다. 손해율 하락효과는 연말에 세금 등 비경상적 비용집행 증가로 사업비율이 전분기 대비 0.9% 증가함에 따라 상쇄되어, 보험영업부문은 전분기와 대동소이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해외수재 등에서 의미있는 변화는 계속 감지되고 있음
코리안리는 국내시장에서 65% 이상의 재보험 M/S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재부문의 비중확대로 국내 보험시장을 초과하는 성장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매출비중(수입보험료기준)의 약 45%을 차지하는 특종보험 등 일반보험 수재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약 14%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해외수재부문의 매출비중은 FY05 10.9%에서 당분기 15.7%로 확대되었는데 1) 동아시아의 보험시장의 계속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 동사가 아시아 1위 재보험사로써 특화시킨 시장지위는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계속 확대 가능할 전망이며 3) S&P 신용등급이 BBB+에서 A-로 상향됨에 따라 향후 재보험 협상 시 요율경쟁력 및 인수비율이 보다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 등으로 보아 향후 해외수재의 비중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 17,000원, 투자의견 ‘매수’ 및 Top Pick 유지함
코리안리는 안정된 국내시장점유율과 탁월한 합산비율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업종 최고수준의 이익의 안정성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기존의 강점들이 계속 유지되는 가운데 1) 해외 수재부문의 높은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고 2) 높아진 담보력으로 보유율의 점진적 상승이 가능해져 향후 ROE 개선이 예상되는 점 등 새로운 모멘텀들이 계속 부각되고 있어 향후 주가가 새로운 고점을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투자의견 ‘매수’ 및 업종 Top Pick 지위를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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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정제영 CPA 769-3069 pluto0977 @daish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