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농촌의 환경과 주변경관 저해요인으로 작용해 오던 폐비닐을 들녘에서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道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지난해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량은 24,547톤으로 목표량 대비 123%를 수거하는 등 2005년부터 도입한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제도’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005년부터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농촌폐비닐을 수거하는 자(단체)에게 한국환경자원공사의 수거전표를 확인하여 킬로그램 당 1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폐비닐수거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농촌지역의 폐비닐은 농약빈병과 함께 주요 환경오염원 중의 하나로 여겨졌으며, 상당량의 폐비닐이 논과 밭두렁 등에 방치되어 농촌의 흉물거리와 토양오염원 이었다.

폐비닐 방치의 주요 원인은 구 자원재생공사에서 유상으로 폐비닐을 수거해 오다 1998년부터 무상 수거를 실시하면서 농촌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떨어지고 특수작물 재배면적의 증가로 비닐 이용량이 늘어났으나 점차 방치되는 양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도는 농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2005년부터 방치된 농촌폐비닐을 수거하는 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킬로그램 당 70원의 보상금지급을 시작하여 지난해엔 100원을 수거자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그 결과 농촌지역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어 시행 전 보다 두 배 이상의 폐비닐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道 관계자는 “보상금제도 시행전 연간 11,000톤의 폐비닐이 수거되어 오다가 보상금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 2005년도에 연간 21,000톤, 2006년에는 24,547톤을 수거하였고, 올해는 23,000톤의 수거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농촌폐비닐수거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보상금제도 시행과 아울러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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